안녕하세요, 아이웍스 디지털인프라사업본부(iWORKS DI본부)입니다.
2026년 조달청 업무 추진계획에서 눈여겨봐야 할 변화 중 하나는 지방정부의 조달 자율성 확대입니다. 그동안 지자체는 조달청이 체결한 단가계약(MAS 포함) 물품을 의무적으로 구매해야 했지만, 올해부터 이 구조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.
1. 무엇이 달라졌나
조달청은 2026년 1월 2일부터 경기도와 전북 지역을 대상으로, 전기·전자제품에 한해 조달청 단가계약 물품 의무구매를 폐지하고 지자체가 직접구매를 할 수 있도록 시범 시행에 들어갔습니다. 조달청은 이 시범사업의 성과를 분석·보완한 뒤, 2027년부터 전국 지방정부로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.
2. 서버·인프라 벤더에게 왜 중요한가
컴퓨터서버, 스토리지, 백업 장비, 네트워크 장비는 모두 전기·전자제품 분류에 해당합니다. 즉 경기도·전북 관내 수요기관은 이제 나라장터 MAS 계약 틀을 거치지 않고도 직접 발주가 가능해진다는 뜻입니다. 이는 두 가지 측면에서 파트너사에게 의미가 있습니다.
- 기회 요인: 기존 MAS 등록 대기업·벤더 중심 구도에서 벗어나, 지역 파트너사와 중소 벤더가 지자체와 직접 협상할 수 있는 창구가 넓어집니다.
- 리스크 요인: 동시에 나라장터 낙찰단가 체계 밖에서 가격 경쟁이 벌어질 수 있어, 조달 단가 방어 논리가 약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. 다만 직접구매 시에도 적격심사·계약이행능력 심사 절차 자체는 유지되므로, 실적·기술능력 증빙의 중요성은 그대로입니다.
3. iWORKS 파트너사를 위한 대응 전략 제안
- 경기·전북 관내 선제 영업: 시범 시행 초기 단계인 만큼, 관내 공공기관 인프라 담당자 대상 사전 컨택과 기술 세미나로 조기 관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습니다.
- MAS 채널 병행 유지: 여전히 대부분 지역은 조달청 단가계약이 기본 구매 방식이므로, 기존 MAS 등록·영업 라인은 그대로 가져가야 합니다.
- 2027년 전국 확대 대비: 확대 시점에 맞춰 직접구매 대응용 견적서·규격서·실적 증빙 체계를 지금부터 정비해두면, 구조 전환기에 선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.
지방정부 조달 자율화는 아직 시범 단계지만, iWORKS 연합 파트너사에게는 준비할 시간이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. 관련 인프라 구축 및 조달 전략 문의는 di@iworks.kr(아이웍스 디지털인프라사업본부)로 연락 주십시오.
🔗 관련 정보 출처
- 2026년 조달청 업무 추진계획 브리핑 (대한민국 정책브리핑): https://www.korea.kr/briefing/policyBriefingView.do?newsId=156734688